출처: 뉴시스 심지혜 기자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1011_0002043835#_enliple
기사내용 요약
장경태 의원 "소형 전자파 모니터링 측정 장소, 지도상 위치 달라"
"KCA-RAPA 제공 측정값도 제각각…완결성 지나치게 떨어져"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담당하는 국내 주요 시설의 전자파 측정 결과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1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KCA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 대상 국정감사에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KCA가 진행하는 ‘소형 전자파 모니터링‘을 살펴보니 측정 장소가 지도상 위치와 달라서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KCA 홈페이지의 전자파 측정정보 탭, 생활환경-모니터링 정보에 접속하면 전자파 측정값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측정 장소의 자세한 위치를 찾아보면 서울에서 측정했음에도 태국 방콕 지도가 나타나는 등 KCA가 제공하는 상당수 측정 내용이 장소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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