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파이낸스투데이 인세영 기자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0740
5G 중계기의 고출력으로 스크린 센서 오작동이 일어나 위험천만한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최근 지상 역사 38개 역 중 30개역에서 5G 중계기의 고주파 전자파로 인해 스크린 센서까지 마비되는 현상이 발생한 것에 대해 정부가 대응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통신사들 역시 뒷짐만 지고 있으며 코레일은 시정조치 요청에도 문제 해결이 안되고 있다는 것이다.
야당의 김영주의원은 "원인 밝혀져도 관계 부처와 통신사들이 방관한다." 라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코레일은 5G 중계기 전력 차단 요청에 이동통신3사가 자체 원인 파악에 들어갔고, 올해 4월 현장 측정 결과 보고서에서 5G 중계기의 고출력으로 인한 센서 오작동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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