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겨레 신문 이정하 기자 https://v.daum.net/v/20221012211503266?from=newsbot
상기 링크의 기사는 최근 지속적으로 문제가 커지고 있는 죽전데이터센터 건립 건에 대한 기사입니다.
죽전데이터센터 건립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반대 이유를 타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사례, 주민 건강 위협 요소(전자파, 환경오염물질 등) 등의 내용을 통해 상세히 보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자파 관련 내용을 살펴보자면, 다수의 건설 추진업체에서는 데이터센터로 인한 전자파 유해성 논란을 불식시키고자 공공기관(국립전파연구원, 한국전파진흥협회 등) 및 전자파 측정 전문 연구소(미래전파공학연구소)에 측정을 의뢰했으며, 측정결과 국내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인 833mG 대비 1%에도 미치지 않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결과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센터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갈등 사례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건설 전, 후 모든 상황에서 주민들의 이해를 얻기 위한 추진업체의 꾸준한 노력(간담회/설명회, 긍정시설 마련 등)과 진실된 자료 제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기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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