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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미성년자 대상 광고 금지

최신 전자파 이야기/전자파 동향(국외)

by 전자파소녀 2013. 3. 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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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의 보건부와 소비자부 공동으로 벨기에 국내에서 어린이용으로 디자인된 휴대전화(완구 등)의 판매금지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광고를 금지하기로 각료회의에서 결정하였으며, 휴대전화가 완구형태로 생산되는 것을 금지하고 미성년자용의 광고를 금지, 전자파에 대한 정보 게재 등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린이 및 미성년자에 대한 휴대전화 광고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휴대전화에서 나오는 전자파로부터 어린이를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놀라운 소식이네요... 벨기에에서는 휴대전화가 우리나라의 담배와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일반적으로 어린이나 청소년은 신체적인 미성숙으로 인하여 어른보다 전자파에 대해 더 취약하고 민감할 수 있는 사실과 WHO에서는 사전예방주의 차원에서 어린이의 휴대전화 사용 자제를 권고하고 있는 부분을 이번 동향을 통해 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출처 : www.ifre.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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