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경남신문 김호철 기자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85003
남해군 남해읍 심천마을 주민들의 한국전력 남해변전소 이전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남해 심천마을 변전소 이전 추진위는 지난 1일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한국전력 본부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고 강하게 항의했다고 4일 밝혔다.
주민들은 “심천마을 주민들은 한국전력 남해 변전소 설치 이후 50여년 동안 고통과 죽음이라는 혐오시설에 갇혀 살아왔다”며 “남해에서 제일 살기 좋았던 심천마을의 옛 명성을 후세에게 되돌려 줄 수 있도록 즉각적인 이전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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