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NIRP 워크숍 개최(2015.5.26-28, 터키)

    

     “열 손상의 한계점에 대한 더 세밀한 고찰”을 주제로 한 ICNIRP/WHO 워크숍이 2015년 5월 26-28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 ICNIRP는 고주파수(HF) 영역의 전자기장 노출제한값에 대한 지침 갱신을 고려하여, 열 손상의 역치(threshold)에 대한 과학적 검토를 진행 예정이다.

 

      워크숍은 1998년 ICNIRP 가이드라인의 개념을 재논의할 것이다.

 

       - SAR 4kg 평균 세기의 전자기장에 전신이 노출되면 인체 중심 체온(body core temperature)은 약 1°C 증가한다는 개념(1°C 이하의 범위 및 30분 이내 노출 범위)

 

      - 전신노출 뿐만 아니라 인체 부분/일부의 노출에 대한 역치도 더불어 검토의 대상이다.

  

    주로 다음의 주제와 질문이 검토될 것이다.  

 

   - 열 손상에 대한 한계점의 정의 및 세부사항

  · 전신

  · 인체의 일부(팔다리, 몸통, 머리)

  · 다른 기관들(즉 뇌, 눈, 고환, 피부 등)

  · 다른 조직들(근육, 지방, 신경, 결합 조직)

 

  - 주파수에 따른 영향 고려

 

  - 외부 조건(추운 환경, 더운 환경, 습도, 의류)

 

   - 내부/개인 조건(개인별 변수, 나이, 건강 상태, 신진대사 상태, 투약, 체온조절능력, 임신 등)

 

  주요 질문은 다음과 같다.

 

      - 건강관련수치(health relevant quantity)의 정의 및 세부사항(SAR, 전력속 밀도(power flux density), 온도, 기온, 열적선량(thermal dose)/CEM43°C, 아레니우스 선량률(Arrhenius thermal dose rate)

 

 

      -   우리의 체온 조절(신체 활동 및 고온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발달된) 기능은 내부 HF에 의해 인체 일부에 유도된 열에 대응하기에 효과적인가?

 

-  6분의 평균 시간과 인접조직의 평균질량 10g은 적절한가?

 

    -  (낮은 노출 레벨에서도)노출 기간은 고려되어 왔는가?

 

   

 

등록은 현재 인터넷에서 가능하며 프로그램과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 http://www.icnirp.org/en/workshops/article/workshop-thermal-damage.html

 

 

출처 : www.em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