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의학협회는 공공건물의 담배금연구역과 같이 공공장소에서의 휴대전화 사용금지구역을 요청했습니다. 모바일 및 무선전화의 과사용으로 80%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이탈리아 고등법원의 판결은 휴대폰의 건강위험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보건의료조언 및 권고를 무시할 경우 “매우 심각”하며, 법원의 결정을 존중 합니다.
휴대전화가 일상생활에 매우 유용한 도구인 것은 부정할 수 없으나(특히 긴급상황) 많은 사용자들이 휴대전화 금단현상을 겪는 등 휴대폰 의존도가 당초 의도보다 너무 높아지고 있으며, 또한, 비엔나 의학협회장 피에로 리쳐에 의하면 휴대전화 제조과정에서 희소금속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대의 휴대전화 대량생산은 환경적으로도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위의 희소금속은 상황에 따라 독성이 있는 경우도 있음
현재 46억명이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고 그 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인 현재, 이러한 모바일 기술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규칙을 만드는 것이 무선통신/휴대전화 사용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방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금역구역 뿐만아니라 휴대전화 사용금지구역도 생겨나고 있네요... 점점 휴대전화의 사용량 및 의존도가 높아지고 휴대전화의 보급이 전세계에 걸쳐 상당히 빠르게 이루어짐에 따라 전자파의 인식 또한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출처 : www.ifre.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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