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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_전자파로부터 안전한 주거 환경 만들기

전자파란?/전자파 상식

by 전자파소녀 2019. 8. 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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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F(전자기장)을 줄이기 위한 첫 번때 황금법칙은 발생원을 제거하는 것이다 Ⅰ ⓒ 밴쿠버 중앙일보

 

 

하루 중 3분의 1을 보내는 주거 환경에서 EMF를 줄이는 것. 이는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하여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모든 면에서 도움이 된다. EMF를 줄이기 위한 첫 번째 황금법칙은 발생원을 제거하는 것이다. 당신이 만약 전자파 과민증으로 고통 받고 있거나 집에서 아주 낮은 수준의 EMF 환경을 조성하고 싶다면 다음에 제시하는 몇 가지 방법을 실행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다.

 

 

 

방법1. 와이파이 라우터를 멀리 두라

최소한 3m 거리두기를 기억하자 Ⅰ ⓒ 구글

 

 

첫 번째 임무는 연결 문제로 인하여 짜증나지 않을 정도의 좋은 신호를 잡을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한 채, 와이파이 라우터를 생활공간에서 가능한 멀리 두는 것이다.

설령 당신의 집에서 120여 개나 되는 와이파이 네트워크들이 감지되더라도 너무 괘념치 말라. 이웃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무것도 없고, 더 가까운 곳에서 수천 배나 높은 수준의 전자파를 방출하고 있는 우리 집 와이파이 라우터에 대한 조치가 우선이다.

라우터에서 멀면 멀수록 좋다. 얼마나 떨어져야 좋은지 정확한 숫자를 원한다면, Radiation Nation의 저자가 권하는 최소한 3미터 거리를 따르도록 하자.

와이파이는 벽도 쉽게 통과한다는 사실 역시 명심해야 한다. 다시 말해 라우터가 다른 방에 있으면 최소한 10-feet 규칙(3m 거리 두기)이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라는 것이다.

 

 

방법2. 사용하지 않을 때는 와이파이 라우터를 꺼둔다

건강한 수면을 위해 밤에는 반드시 와이파이 라우터를 끄도록 하자

 

 

우리들 대부분은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와이파이 라우터를 켜놓고 생활한다. 때문에 어떤 이들은 사용하지 않을 때 라우터를 꺼도 되는지, 또 끄면 인터넷 접속이 끊겨 버리지는 않는지 궁금해 하기도 한다.

전혀 염려할 것이 없다는 게 위 궁금증에 대한 답이다. 라우터 플러그를 뺀다고 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전기요금이 약간 줄어들 것이고, 이 모든 신호들로부터 인체는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이다.

반드시 와이파이 라우터를 꺼야 할 시간은 밤이다. 밤에는 절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깨어있으면 안 된다. 이유는 높은 수준의 EMF 환경은 우리가 깊은 수면에 드는 것을 방해하고, 이는 몸의 회복을 방해해 우리 몸에 아주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2417454&memberNo=11881892&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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