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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중장기 주파수 정책방향 논의
- 창조경제 가시화를 위한 제32차 ICT 정책해우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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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최재유 2차관 주재로 10월 28일(금) 여의도 우체국 회의실에서 무선사회로의 급속한 진전에 대비하여 중장기 주파수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제32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해우소’를 개최하였다.
※ 미래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수요자 및 관련 전문가와 함께 정책 현장에서 성과창출형 정책소통을 간담회(“ICT 정책해우소”) 형식으로 추진 중
ㅇ 금번 정책해우소에는 SKT, 그린파워, KT sat 등 이동통신, 산업·생활, 위성 각 분야에서 주파수를 사용 중인 기업들과 국방부, 국민안전처 등 정부, 학계·연구계 관계자가 참석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 이날 해우소에서는 이동통신 3사가 5G 서비스 추진계획을 발표했으며, SKT, 그린파워가 각 사물인터넷(IoT), 전기자동차 무선충전 주파수 수요, 학계와 국방부가 각 센싱, 국방 주파수 수요에 대해 발표하였다.
ㅇ 이날 논의에 참여한 한 이동통신사업자는 “5G 이동통신 서비스 기술 개발, 서비스 실증을 통해 ‘18년 평창 올림픽에서 시범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20년에 세계 최초로 5G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주파수 조기 공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ㅇ 이어서 발표한 SKT는 “20년 세계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은 260억개, 현재 10배에 달할 것”으로, loT 등 무선 네트워크 수요 급증에 대비해 주파수를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ㅇ 그린파워는 전기자동차의 유선충전 방식과 무선충전 방식을 비교하며 “편리함과 안전성에서 무선충전이 월등하여 궁극적으로 모든 전기자동차가 무선충전을 선택할 것”으로, 전기자동차 무선충전을 위한 주파수 공급을 요청했다.
□ 이날 논의를 주도한 최재유 2차관은 “미래 무선사회로의 급속한 진전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라면서,
ㅇ “우리 기업과 기관이 미래 무선시장을 선도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이동통신, 산업생활, 공공,위성 등 전 분야의 미래 수요를 고려하여 중장기 주파수 확보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korea.kr/policy/pressReleaseView.do?newsId=156164368
161031 조간 (보도) 중장기 주파수 정책방향 관련(ICT정책해우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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